안녕하세요? 성형외과 전문의 서상우입니다.

 두달이면 잔붓기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귀족수술의 경우에는 거의 결과가 보일 시점입니다.

 사람마다 얼굴뼈의 모양이 달라서 보형물의 두께에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귀족수술은 보통 5-6mm 정도를 주로 사용합니다. 두꺼울땐 7-8mm 정도인데 원숭이상같이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mm 면 그렇게 얇은 경우는 아닙니다.

 외면으로 보이는 정도는 귀족 수술 부위 살의 두께와 뼈의 꺼진 정도에 따라 사람마다 다릅니다.

 콧대는 피부가 얇고 밑에 바로 뼈가 있어서 넣은 만큼 그대로 보이지만 귀족수술의 경우 뼈가 속으로 쑥 들어가는 부위라 넣는 두께만큼 겉으로 효과가 다 보이는 건 아닙니다.

 만약 현재 정도가 기대치에 못 미치면 보형물을 좀 더 두꺼운 걸로 교체하셔도 됩니다.

 보형물이 너무 커서 작게 넣는 경우는 공간이 커서 움직임이 있을 수 있는데 효과가 부족해서 좀 더 두꺼운 걸 넣을때는 움직이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4mm 정도면 변화가 없진 않을텐데 보형물이 들어갈 부분의 살 두께와 뼈가 꺼진 정도에 따라 사람마다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다릅니다.

 현재 정도가 기대치에 못 미치면 보형물 교체도 고려해 보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