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순각수술을 받은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1~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평소 세안을 하거나 기초 제품을 바를 때 코 주변을 자연스럽게 만지게 되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콧구멍 앞쪽, 인중 바로 위쪽에 있는 보형물이 좌우로 움직이는 느낌이 듭니다.
평상시에는 특별한 불편함이 없지만 손가락으로 양쪽을 잡고 만지면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한 번 인지하고 나니 잠잘 때도 신경이 쓰이고, 어디에 부딪히면 상태가 더 나빠질까 걱정됩니다.
비순각수술을 받았던 곳은 현재 너무 멀어서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코재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대로 두어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또 코성형부작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흔히 고양이수술이라고 불리는 비순각수술 이후 질문 주신 것과 비슷한 증상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만 비순각수술 후 나타나는 반응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특별한 문제 없이 그대로 지내는 경우도 있고 불편감 때문에 코재수술을 통해 보형물을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순각수술 보형물이 움직이는 경우는 입술을 당기거나 특정 표정을 지을 때 보형물이 비쳐 보이거나 함께 움직이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상태가 바로 코성형부작용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향후 문제가 생긴다면 보형물이 코 안쪽 점막 방향으로 돌출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인중 부위가 붓거나 열감이 느껴지고 붉어지는 변화가 나타난다면 이는 코성형부작용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상황일 수 있으므로 가까운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라면 우선 경과를 지켜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형물이 약간 움직인다고 해서 반드시 코성형부작용이나 이상 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신경이 쓰이거나 불편함이 크다면 코재수술을 통해 제거 여부를 상담받아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